노후자들을 위한 주거단지 계획
Tomorrow land
김태린 / Kim Taerin / Studio-1
은퇴 후 노후자들을 위해 새로운 타입의 주거형태를 제안한다.
기존의 밀집주거형태가 아닌 각각의 타입들은 온실을 포함한 충분한 공간을 지닌 주거형태이다. 부지의 큰 공간계획은 중심부에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및 중심공간을 구성하고 그 주위를 주거블럭으로 배치했다. 그리고 각각의 주거블럭에는 해당 주민들이 공동으로 관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공동 온실 농장을 배치해 주민들의 유대감 및 생산성을 이끌어낸다. 중심부에 위치한 공동공간에는 농업지원센터, 주민들의 문화공간 및 운동지원센터, 주민 모두가 관리하는 공동 식물원, 간단한 의료지원을 하는 공간 및 주거단지 총 관리센터가 배치되어있다. 주거 형태는 각 3가지 타입으로 제시된다. 2인주거인 A타입, 4인주거인 B타입 그리고 1인주거인 C타입으로 구성된다. 큰 온실의 틀안에서 각각 방으로 구성된 공간들을 배치해 ‘온실 안의 집’을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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