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tecture Graduation Exhibition 2021

A residential center for younger neet people

신동희 / Shin Donghee / Studio-1

A residential center for younger neet people

신동희 / Shin Donghee / Studio-1

니트족들이 현재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노는 니트족을 위해 교육과 함꼐 다른 지역에서 오는 사람들을 위한 주거도 함꼐 제공하고자 한다.

현재 매년 수많은 대학교에서 860만 명의 학생들이 졸업한다. 하지만 모두 취업을 해서 바로 일을 하지 않고 개인적인 여가활동을 즐기거나 해보고 싶었던 일들을 배우면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도 적지 않게 있다. 그렇게 다양하게 경험을 하고 나서 취업을 하지 않은 상태로 학문을 배우지도 않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사람들을 니트족이라고 칭하고 있다. 이런 니트족의 증가는 생산 가정들이 자동화가 되며, 국내에 있던 기업들의 기업들이 해외로 이전하고, 서비스업들의 더딘 성장들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취업을 하지 않을 때 취업을 위한 정보가 부족하며, 자신의 적성을 아직 파악하지 못해 자신의 직업에 대해 고민하게 되며, 스스로 경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취업을 미루고 있다고 한다. 또한, 젊은 사람들이 중소기업 취업을 피하고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등의 직업들만을 가지려고 하는 것도 원인이 되고 있다. 니트족은 대부분 청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구직게 관심을 가지지 않고 있다. 다른 많은 지역도 있지만, 대구에서 많은 취업 준비생들이 취업 정보를 얻기 힘들다는 이유와 배움의 기회가 적어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한다는 결과도 있었다.

취업 준비생들이 서로 가지고 있는 정보를 공유하며, 새로운 정보들도 함께 배울 수 있는 공간을 설계해서 도움을 주고자 한다. 그렇지만 대구뿐 아니라 주변의 인접한 지역에서도 함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대구가 본집이 아닌 경우 정보를 얻으러 와서 며칠 동안 함께 생활하면서 공유하면서 기회를 더 만들 수 있도록 주거공간을 함께 제공하고자 한다. 새로운 기회들을 직접 접해볼 수 있는 강의실, 배운 것을 바로 해 사용해 보면서 습득할 수 있는 실습실, 공부를 할 수 있는 공부방들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그 주변의 주민들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주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을 계획하고자 한다. 그리고 부족한 주변의 상권을 위한 상가들도 함께 제공해 주고자 한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죽전1길 176에 있는 죽전중학교이다. 주변에 있는 다양한 교통시설도 적절하다고 생각했다. 실제로 도보로 6분으로 버스 정류장이 있고, 15분으로 지하철 2호선이 자리 잡고 있어 사람들이 접근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그래서 대구의 어느 지역에서든 접근하는 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지하철, 버스를 통해서 대지를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대구에서 많은 사람의 인구 유출이 발생하고 있다. 그중에서 청년의 비율이 가장 높은데 청년의 인구가 많은 지역이 대구의 여러 지역 중 달서구였다. 그래서 청년들이 많이 사는 달서구의 폐교한 죽전중학교를 대지로 선정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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